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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가스버너 부탄가스통 폭발사고 주의
 
운영자 기사입력  2019/07/02 [09:28]

여름철 휴대용 가스버너 부탄가스통 폭발사고 주의
화순소방서(서장 김기석) 능주119안전센터는 무더위와 함께 피서지에서 휴대용가스버너 사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 가스통 폭발사고 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부탄가스 폭발사고는 주택, 음식점, 계곡, 캠핑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고기를 굽거나 음식물 조리 중, 가스통 과열이나 사용부주의로 많이 발생한다.

최근 사고사례로는 지난 6월 2일 경기도 파주시의 한 주택에서 휴대용가스버너로 고기를 굽던 중 과열된 부탄가스통이 폭발해 일가족 9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앞선 5월 28일에도 경기도 부천의 한 음식점에서 음식물 가열 중 휴대용 부탄가스통이 폭발해 한 명이 부상당했다.

소방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4년~2018년 사이 휴대용가스버너 가스통 폭발사고는 연평균 111건, 인명피해 27명(사망2.4, 부상24.6)이 발생했으며, 올해 들어서도 6월 중순까지 45건이 발생해 19명이 부상당하는 피해가 있었다.

이와 같은 휴대용가스버너 부탄가스통 폭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용자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첫째, 휴대용 가스버너 두 대를 동시에 연결해서 사용하거나 가스버너보다 큰 불판을 사용하지 않는다.

둘째, 잔여가스 사용을 위해 가스통을 가열하거나 라이터를 이용해 버너를 강제 점화하지 않는다.

셋째, 사용 후 남은 가스통은 잘 분리해서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다 쓴 가스통은 구멍을 뚫어 잔여가스를 완전방출 후 수거함에 넣는다.

넷째, 불을 취급하는 곳 인근에 가스통을 방치하거나 차량 내에 절대 두지 않는다.

능주119안전센터 관계자는 "휴대용 부탄가스통의 폭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수칙 준수는 물론, 구입 시 품질인증마크를 확인하고 폭발방지 장치가 장착된 안전한 제품을 구입해 사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기사입력: 2019/07/02 [09:28]  최종편집: ⓒ n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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