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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남도뉴스 대표 한민석 입니다.

sns 이용이 확산되고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많은 정보의 노출속에서 살아가는 시   대에 지역 인터넷 신문이 처한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신문법 개정등으로 그 입지가 더욱 좁아 질 것으로 예상 됩니다.

남도뉴스는 이런 시대흐름을 인식하여 새로운 시도를 통한 새로운 형태의 지역신문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언론이 추구해야할 공정성과 객관성을 바탕으로 독자 여러분과 서로 소통하며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소통의 통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201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2015. 12. 28.
                                                                                            남도뉴스 대표 한민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