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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강 나일환시인의 세상사는 이야기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 참 나안에 부처되는 날
 
나일환주필 기사입력  2013/05/12 [21:36]
▲ 춘강 나일환시인     © 운영자

 춘강 나일환시인의 세상사는 이야기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 참 나안에 부처되는 날


 

사랑은 하늘이 인간에게 부여한 특권이다. 부처님의 자비, 예수님의 사랑, 공자님의 인(仁) 의정신도 한 길이다. 그러므로 모든 사물을 대할 때나 사고나 행위를 할 때 사랑, 자비, 인의 마음이 그 바탕이 되어야 한다. 사랑하기에 사랑하는 자식에 사랑의 매를 든다. 사랑하기에 사랑하는 제자에게 훈계를 한다. 그러나 세상은 사랑이라는 이유로 별 별짓을 다한다. 그것은 사랑이 아니다.

 

학생이 선생님 멱살을 잡고 부모에 폭행을 가하는 행위 등 현 사회는 인을 배척하고 자비 사상을 외면하고 어긋난 사랑으로 자신은 물론이요, 자식의 미래도 ,나라의 미래까지도 멍들게 한다. 나만 잘살면 된다는 생각 자체가 만든 결과가 아니겠는가?

 

무엇이 사랑이고, 무엇이 자비(慈悲)고, 무엇이 인(仁) 인가? 명심보감 ‘계신편’에 착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늘이 복으로 보답하고 악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재앙으로 보답한다 했다. 공자의 이 말씀은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라는 말이 아니겠는가?

 

한나라 때 소열황제는 죽을 때 그의 아들 유선을 경계시키기 위해 “선(善)이 작다하여 아니하지 말며 악(惡)이 적다하여 하지 말라”는 조칙을 내렸다. 장자도 하루라도 선을 생각하지 않으면 모든 악이 저절로 일어난다 했다. 우리가 살아가는 시간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무척 짧은 시간들이다.

 

어찌 신(神)이 아닌 완전하지 않는 미완성의 인간의 삶이 완전하기만을 고집하겠는가? 그러나 우리가 살아가는 순간순간 어질고 자비로운 마음으로 사랑하며 살아간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이 될까? 또한 개인의 삶 자체도 순간순간 행복감에 젖어 살아 갈 것이다. 극락과 지옥은 하나다. 모든 것이 마음에 달렸다. 지금 나의 마음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선한 삶을 사는지, 악한 삶을 사는 지 결정 지어질것이다. 자비로운 마음, 사랑하는 마음. 어진 마음을 품고 살아야한다.

 

부처님 오신 날 산사를 찾아 아기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와 많은 소원을 빌었을 것이다. 부처님 오신 날 나를 바로 보는 마음을 갖었으면 한다. 필자는 오늘같이 좋은날 시 한편을 부처님 전에 올리며 글을 마무리하고자한다.

 

부처님 오신 날(춘강 나일환)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 우주가 환희에 빛나고 꿈과 이상이 춤추는 날 허물을 벗는 참 나를 향해 웃음꽃 활짝 피는 축복의 날 온 날이 오늘만 같아라. 힘들다 말하지 마라. 괴롭다 말하지 마라 외롭다 말하지 마라,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 내안에 품은 허망 모두 버리고 참 나 안에 부처되는 날. 온 만물이 부처되는 아름다운 날.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nailnag@hanmail.net



기사입력: 2013/05/12 [21:36]  최종편집: ⓒ n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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