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환경스포츠건강포토지역칼럼동영상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 찾기
전체기사
편집  2018.09.22 [18:03]
칼럼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건강관리 비상 무더위 질환 이렇게 대비하자
국민 건강 위협하는 열에 의한 질환들과 응급처치법 정리
 
운영자 기사입력  2012/06/28 [13:36]

연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무더운 여름,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열에 의한 질환들과 응급처치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누구나 높은 열에 노출되면 열사병, 열성피로 및 열성경련 등의 상태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특히 환자나 고령자 및 비만인과 술을 마신 사람 등은 고열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므로 무더운 여름 폭염에 의해 열에 의한 질환이 쉽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인체는 높은 온도에 노출 될 때 땀을 흘려 체열을 발산함으로써 체온의 균형을 유지합니다. 우리 몸은 매일 1.2~1.5l정도의 물을 땀으로 발산하는데 이때 수분 뿐 아니라 체내 염분도 함께 몸 밖으로 배출 하게 됩니다. 결국 열사병,열성피로,일사병 등은 고온에 의한 과도한 땀 배출로 인해 체내 수분과 염분이 배출됨으로써 야기되는 질환입니다.
 
초기에 두통,현기증,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시야가 흐려지면서 입술과 피부가 마릅니다. 심한 경우 고열이 나고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얼굴이 붉어지고, 맥박이 빠르고 강해지며,체온이 39~40도가지 올라가 몸은 허탈상태에 빠지고 의식을 잃기도 합니다. 중환자의 약 25%정도가 사망할 정도로 심한 열사병은 무서운 질환입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가능한 빨리 서늘한 그늘로 옮겨 옷을 벗기거나 느슨하게 하여 주고 머리와 어깨를 조금 높여서 눕히고 이마에 찬 물수건이나 얼음주머니를 대어주고 열이 심할 경우 얇은 천이나 넓은 수건(없을 경우 면티셔츠)등으로 몸을 감싼 뒤 찬물을 끼얹어 체온을 식히고 팔다리 끝에서 심장을 향해 마사지를 하여 혈액순환을 도와야 합니다.

이때 환자의 몸을 너무 급히 식히지 말고 잠시 응급처치를 중단하였다가 피부가 다시 뜨거워지면 식히고 하는 식으로 반복하면 됩니다. 의식이 회복되면 냉수를 마시게 하고 병원으로 이송 도중에도 응급처치를 계속해야 합니다.
 
무더운 여름에는 다른 계절보다 물과 염분을 그만큼 더 많이 섭취해야하지만 심한 운동이나 노동 후 일시에 너무 많은 물을 섭취하게 되면 체액 염분농도의 급격한 저하로 심한 경우 쇼크상태에 빠질 수도 있으므로 주의하시고 일광 하에서의 활동시는 챙이 넓은 모자 등으로 직사광선을 차단하고 가급적이면 한낮의 작열하는 태양 아래서는 심한 노동이나 운동을 삼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올 여름엔 더위에 대응하는 응급처치법을 숙지하셔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람니다.
 


                                            화순소방서(서장 문태휴) 소방사 박태진



기사입력: 2012/06/28 [13:36]  최종편집: ⓒ ndnews.co.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배너
광고
광고
환경
춘강 나일환 시인의 세상사는 이야기
메인사진
젊고 발랄한 사람들은 세상을 이끌어 가려는 야심과 정열로 꿈을 먹고 살고 세월의 뒤안길을 걷는 ... / 나일환주필칼럼
최근 인기기사
개인보호정책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 보도자료 기사검색
전남 화순군 화순읍 진각로41 ㅣ 대표전화 : 061)371-4600 ㅣ 팩스 : 061)371-4601
Copyright ⓒ 2005 남도뉴스. 등록번호 전남 아 00081 등록일자 2008년 08월 05일 All rights reserved. 발행인 및 편집인 : 한민석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 한민석
Contact webmaster@linuxwave.net for more information. 메일 : namdo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