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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대병원,암 수술 전국 6위
지방 1위, 수도권 초대형병원들과 어깨 나란히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08~2009년 전국 의료기관 암 수술 건수’ 등 통계자료
 
마스터 기사입력  2010/07/27 [00:00]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송은규)이 암 수술건수에서 지방 1위, 전국 6위의 성과를 내 암 전문병원으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국회에 제출한 ‘2008~2009년 전국 의료기관 암 수술건수와 2008년 수술비’ 자료에 의하면 화순전대병원은 갑상샘암 등 6대 암 수술 실적이 많은 병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방 병원중 유일한 평가로 수도권 초대형 병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괄목할 만한 실력이 입증됐다.

또 4대 암 수술에서 실적이 많으면서 수술비가 낮은 병원의 조사에서도 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이 모두 전국 10대 병원 안에 들어 의료 실력과 함께 경제성이 매우 높은 병원으로 조사됐다.

2009년에 6대 암 수술을 많이 한 병원을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화순전남대병원은 갑상샘암 6위, 위암, 대장암, 간암, 폐암 7위, 유방암 9위를 차지했다.

이 같이 6대 암 실적이 10위권 안에 모두 포함된 병원은 수도권의 초대형 병원을 제외하고 지방의 병원 가운데서는 유일하다.

또 심평원의 4대 암 수술 병원 평가(2008년 수술 건수와 수술 사망률 종합)에서 ‘양호’ 판정을 받은 병원 가운데 전남대병원은 위암 수술분야에서 9위를 차지했다.

화순전대병원은 대장암(결장 전체 절제), 간암(부분 절제), 췌장암(전체 절제) 등에서 10위권 안에 모두 들어 전문성과 함께 국민의 부담을 경감하는 데 앞서가는 병원으로 평가됐다.

대장암은 73개 중 8위(481만원), 간암은 22개 중 4위(517만원), 췌장암은 8개 중 3위(1,075만원)로 나타나 전국에서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수술을 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에 앞서 화순전대병원은 2006년 심평원이 발표한 ‘2006년 전국 병원별 6대 암 수술건수’에서도 지방에선 유일하게 대장암, 폐암, 유방암, 위암, 간암, 갑상선암 등 6대 암 전 분야에서 10위권 안에 들었었다.

화순전대병원이 개원 후 6년 만에 암 분야 수술에서 전국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은 2004년 개원 당시부터 ‘선택과 집중’이라는 전략 아래 암을 특성화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또 2007년 국가지정 전남지역암센터를 개원해 암 환자에게 최상의 진료제공은 물론 암조기 발견사업, 암예방·홍보 및 교육훈련 등 암과 관련된 전반적인 업무를 다뤄 지역민들의 암 조기발견 및 치료와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를 가져왔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우수한 의료진과 타병원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는 협진시스템, 첨단장비와 환자중심의 병원 인프라도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 3월에는 국립대병원 최초로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인증을 획득해 암에 대한 집중화와 전문화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국외에서도 특화된 병원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송은규 병원장은 “수도권으로 가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광주 ·전남 지역의 암 환자의 80%를 치료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0/07/27 [00:00]  최종편집: ⓒ n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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