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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개관 ~ ‘하니움 문화스포츠 센터’
화순의 ‘랜드마크’ 웅장한 위용 드러내
 
남도뉴스 기사입력  2009/09/19 [00:00]

스포츠와 문화욕구를 한꺼번에 해결 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수직구조로 완공된 복합문예회관인 ‘하니움’의 성대한 개관식을 시작으로 화순군도 이제 본격적인 문화예술, 스포츠의 메카로 자리 잡게 됐다.
 
불과 3년만에 화순군예산 5000억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는 화순군민의 최대 숙원이었던 문화예술 단체와 스포츠인의 갈증을 한꺼번에 해결한 것이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타’이다.

국내외에서 주목 받고 있는 ‘하니움’은 문화예술회관과 실내체육관 기능을 함께 갖춘 '문화·스포츠센터'로 “자연과 사람, 문화”가 하나가 되는 공간이고 화순군의 위상을 보여준 사례로 고품격 행정서비스의 첫 시작으로 볼 수 있다.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는 전완준 화순행정의 가치 창조의 목표가 품격과 집념.의지로 발현된 군행정의 참 모습이 제대로 녹아나 화순군민의 최대의 자산으로 돌려 논 것이다.

‘하니움’은 이런 시설이다.

전완준 화순군수가 강조해 온 ‘브랜드 경영’ 방침에 따라 이미 상표등록까지 마친 하니움(Hanium)은 ‘조화(Harmony)’와 ‘중심(Centrum)’의 합성어로 ‘체육과 문화가 조화를 이뤄 하나의 중심이 되는 건물’이라는 뜻이다.

지난해 4월 착공, 17개월의 공사기간 동안 377억원을 들여 완공한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는 ‘5만1548㎡ 부지에 건축면적 1만6905㎡, 지하 3층, 지상 2층 규모. 지상 1~2층은 2730석 규모의 체육관으로, 배구·농구·배드민턴 등 모든 실내경기를 소화 해낸다.

지하층은 725석 규모의 대강당(적벽실)과 168석 규모의 소공연장(만연홀), 전시실(춘곡갤러리), 웨이트 트레이닝실(테라피센터) 등으로 활용된다.

또한 지하에 있는 168석 규모의 소공연장 ‘만연홀’은 완벽한 음향설계로 소규모 오케스트라 공연, 고품격 영화도 상영할 수 있다.

에너지 절감 효과와 툭 터진 개방감을 주기 위해 지하층 문화광장은 지상관통형(선큰 구조)으로 설계됐으며 귀빈실, 사회단체 사무실 등이 입주 러시를 이루고 있다.

건축혁명으로 불릴만한 신공법 등장.
‘하니움’ 시설은 문예회관과 체육관 두 건물을 따로 지을 때에 비해 줄잡아 100억 원의 건축비를 절감했다고 진단되고 있다.

또한 두 시설에 따로 배치될 인건비와 유지비도 연간 8억 원 이상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화순군의 설명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이를 전국적인 ‘효율적 예산 절감운영’ 사례로 선정해 2억 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지원한 것도 그 이유이다.

“적자투성이인 전국 지자체의 체육관, 문화센터를 좀 더 값싸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묘안 없을까.” 이 같은 의문에 답을 주는 복합건물이 ‘하니움’ 이라는 중앙 메스컴의 진단이다.

‘하니움 문화 스포츠센터’는 효율성이 성패의 관건 이다.그 해답 또한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에서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140만 인구가 배후에 있는 화순군의 지역적 특성상 이 시설에 대한 활용도 또한 기대치 높게 나타났다. 군민들의 여가와 운동 공간으로 활용될 뿐 아니라, 연중 다양한 문화·스포츠 행사가 열려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개관과 함께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대회와 전남도지사기 배드민턴대회, 화순코리아 챌린지 국제배드민턴대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대회 등 8개 대회가 잇따라 열릴 예정이어고, 전국단위 행사만 20여 건이 예약돼 있어 전국 실내경기의 '메카'로 자리를 잡았다.


왜 ‘하니움’ 자체가 문화인가?

하니움 입구에는 화순의 정체성을 상징한 거대한 붓 조형물이 세워졌고, 200여년된 반송이 태양목으로 자리 잡았고 주변의 24그루의 반송은 화순의 24절기를 의미하면서 방문객의 시선을 잡는다.

‘天上의 불꽃 大地에 劃을 긋다’라고 명명된 조형물은 화순의 정체성을 상징하고 화순 군민들의 정신세계를 떨치고 있다. 전완준 군수는 “예향․의향이라는 화순의 정체성을 詩 ․ 書 ․ 畵를 아우르는 붓으로 집약, 세계를 향해 힘차게 뻗어 나아가는 기상을 표현했다고 한다.

 “붓의 삐침을 통해 새로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쓴다는 시발점을 표현함과 동시에 희망찬 미래로의 도약성을 강하게 내포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전완준 군수는 군민들이 아름다움을 향수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군민 정신의 경지를 높이고  화합하고 유순한 화순인 본래의 참 모습을 찾기 위한  건립 취지라고 말하고 있다.

‘하니움’ 주변의 소나무 군락은 거대한 방풍림 연상하고 있는데 시가로 18억원 상당의 헌수를 안양산 휴향림의 진재량 회장이 했다고 밝혔다.

이 시설 뒤편에 해당하는 곳에는 화순 출신 이용대 선수의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 획득을 기념한 라켓 모양의 연못과 길이 99m의 한옥 회랑, 소나무 숲과 넓은 잔디밭은 유럽과 한국의 정서를 만끽 할 수 있어 벌써부터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하니움’ 내부로 들어가면 1층 벽면에 웅장하게 설치된 백범 김구 선생의 글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 대형 서각을 비롯해 지하2층에 해당하는 문화광장은 하늘이 열려 있는 썬큰 구조의 독특한 문화광장으로 년중 활용이 가능해 ‘하니움’은 내,외부 자체가 문화상품이 되고 있는 것이다.


기사입력: 2009/09/19 [00:00]  최종편집: ⓒ n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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