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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적소굴
산골오막살이의 가슴 뭉클한 감동을 느껴보세요
 
마스터 기사입력  2007/03/02 [00:00]



산적소굴 입문~~~
"어머나~ 이것 좀 봐봐~~"
민박집, '산적소굴'을 찾는 대다수의 사람들 입에서 터져나오는 감탄사, 놀라워 하기도, 신기해 하기도, 재밌어하기도 하는 감탄사들,
그도 그럴것이, 민박집을 운영하는 우리 내외는 크고 웅장하고 거창함과는 거리가 먼, 그야말로 '민박' 이라는 조그맣고 아담한 서민정서에 어울리는 것들을 끊임없이 생각해내고 실행에 옮긴다.

궁핍하기까지한 지역 경제 속에서 건전하게 돈도 벌 수 있고 노후대책가지 겸할 수 있다는 생각에 뛰어든 민박은 자금여력도 없었지만, 산골의 특수성, 오막살이가 주는 감각성, 사람냄새 풍기는 서민 정서에 걸맞게 꾸미게 됐던것.

손수 가꾼 박을 타 전등갓을 만들거나 대나무를 쪼개어 창호 방문을 엮어 다는등 도심에서는 쉽게 접하지 못하는 것들로 손님들의 시선을 끈다.

땔감용으로 사들인 간벌 편백나무를 이용해 직접 귀틀집을 세우고 흙과 짚을 썰어 벽체를 만드는 등 6개월에 걸쳐 손수 지은 일명 '뚝딱집' 은 민박손님들의 사랑을 받는다.

심지어는 기르는 가축조차 ' 작은것이 아름답다' 는 가치 아래, 토종 닭이나 발발이 개, 토끼 등 몸집 작은 것들을 주로 사육한다.

덕분에 오고가는 사람들 입에서는 저절로 감탄사가 튀어나오고, 다시 찾겠노라는 말도 서슴없이 터져나온다.

산적소굴을 찾는 이유
실제로 민박집 운영한지 겨우 2년이 되어가는 짧은 기간동안 서너번 식이나 다시 찾는 단골들도 생겼다.
'산적소굴' 민박집이 이렇듯 알려지게 된 동기는 입소문도 입소문이지만, 단연 내실있게 꾸며가는 홈페이지 관리다.

민박을 하기 전인 2002년도에 개설하여 꾸려가고 있는 개인 홈페이지는 시의 적절한 사진과 글들, 훈훈한 인정이 느껴지는 사람들과의 교감, 일상 생활과 결코 유리되지 않는 잡다한 일상사, 엄마의 젖가슴 같기도, 푸근한 고향같기도 한, 정겨움들로 채워진 우리 홈페이지가 월간지인 '전라도 닷컴 2005년 1월호'에 실리면서 알려지게 된 것이다.
인간 누구나 갖고 있는 자연에 안기고픈 마음, 고향을 찾고 싶은 가슴 뭉클한 바램들을 충족 시켜주는 산적소굴은 자연스레 매스컴의 구미를 당기게 되어 광주KBS 휴먼다큐 '사노라면', KBS2TV '피플 세상속으로','무한지대 큐', 'VJ특공대'에 이어 '인간극장' 에까지 소개 되었다.

현대인들이 꿈꾸는 이상향이나 진배없는 산골생활과 소박하고 정갈한 민박집의 영상은 주부생활, 파라다이스 등 잡지사에까지 소개 됐다. 그뿐만이 아니라,'아침마당', '세상의아침' '6시내고향' 같은 프로에서도 섭외요청이 쇄도한다.



이런 저런 사진을 찍고 글을 써서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리고 화순군청, 전라도 닷컴 등 10여곳의 홈페이지에 수시로 올리는 탓에 그 자료를 바탕으로 일간지 광주드림에 게재 되곤 한다.
인공적이고 인위적인 것은 가급적 피하고 그때그때 상황에 어울리는 체험프로그램, 고구마도 캐고, 옥수수도 따고, 물놀이도 즐기고, 명절때면 손님들과 절구로 인절미도 쳐서 먹고, 부뚜막 앞에 모여 앉아 군고구마, 군밤도 구워 먹는 등 , 실생활 속 다양한 형태의 체험들,아이들은 병아리 관찰하기, 장정들은 장작 패기, 엄마들은 푸성귀 손수캐어 씻는 일 등 지천에 널려있는 사골 일상사 그대로를 함께 체험한다.

더욱이 무등산, 운주사, 송광사, 대원사, 소쇄원. 죽물박물관, 보성녹차밭 등등 주변관광지 또한 1시간 정도면 얼마든지 가 볼 수 있는 교통 요충지이다. 그도저도 싫다면 토종 닭 백숙이나 바비큐 등을 먹으며 푹~ 쉴수도 있다 그러니, 산적소굴 민박집을 다시 찾을 수 밖에.



산적과 산골아낙의 내일.
하지만, 우리 내외는 거기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노력한다. 건강하고 맛있는 닭을 제공키 위해 풀도 뽑아 먹이고, 벌레도 잡아먹이며 항생제 없이 EM(유효미생물) 발효 사료를 섞어 정성껏 키우며 풍성한 유실수도 심으며, 투숙객의 입맛을 돋우기 위해 민박집 주변에 자그마한 텃밭을 가꾸어 무공해 채소를 가꿔 손수 뽑아 먹게하는 등 불철주야 계속 노력한다.
거두어 들인 유정란은 예전 방식을 답습하여 짚으로 엮어 포장하는데다가 가격도 시중 유정란 보다 저렴해서 선물용으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라 화순군이나 남도 민박을 알리는 차원에서 노력하며 민박홍보에 기폭제 역할을 해준 방송사의 고마움을 위해서라도 초심을 잃지 않고 성심껏 손님들을 맞이한다.

모르긴해도, 민박집 '산적소굴'은 작지만 큰' 내실있는 민박집으로 자리매김될 것이다. 남도 민박의 발전과 더불어...

< 민박길잡이 >
주소 : 전남 화순군 이서면 안심리 417-1
문의 : (061) 371-5191-, 011-318-5191
객실정보 : 4인실 : 6만원, 비수기 4만원
예약계좌  : 농협 655-12-164442 (주정필)
주변관광지 : 무등산도립공원, 물염정, 백아산휴양림
찾아가는길 : 동광주IC → 화순방향 → 수만리 → 안양산휴양림 → 안심마을


기사입력: 2007/03/02 [00:00]  최종편집: ⓒ n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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